예멘 내전

일반

• 알와지리 쿠데타 - 1948년 예멘에서 이맘 야히야 암살 후 알 와지리 가문이 압둘라 빈 아흐마드를 이맘으로 옹립하려 했으나, 야히야의 아들 아흐마드 빈 야흐야에 의해 진압되며 실패했다.
• 북예멘 내전 - 북예멘 내전은 1962년 왕당파와 공화파 간의 권력 투쟁으로 시작되어 이집트와 소련의 지원을 받은 공화파가 왕정 타도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은 왕당파가 왕정 유지를 목표로 이념적 대립과 외부 세력의 개입 속에 장기화되었으나, 공화파의 승리로 끝났고 북예멘은 정치적 불안정과 사회·경제적 피해를 겪었다.
• 아덴만 비상사태 - 1963년~1967년
• 제1차 예멘 전쟁 - 1972년
• NDF 반란 - NDF 반란은 1978년 아흐마드 알-가쉬미 암살과 알리 압둘라 살레 집권 후 북예멘에서 국민민주전선이 일으킨 반란으로, 남예멘과 리비아의 지원을 받았으나, 외국의 지원 감소와 북예멘 군대의 재편, 지진 피해 등으로 진압되어 북예멘 정부가 국경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했다.
• 제2차 예멘 전쟁 - 1979년
• 남예멘 내전 - 1986년 남예멘에서 발생한 내전은 민족해방전선 내부의 권력 투쟁과 이념 갈등으로 인해 알리 나시르 무함마드 대통령과 반대파 간의 무력 충돌로 시작되어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고 알리 나시르 무함마드 축출과 예멘 통일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예멘의 정치적 불안정의 원인이 되었다.
• 제1차 예멘 내전 - 1994년
• 예멘 알카에다 반란 - 예멘 알카에다 반란은 알카에다 아랍반도 지부(AQAP)의 테러 활동과 예멘 정부 및 국제 사회의 대응을 의미하며, AQAP은 2000년대 초부터 외국인 공격을 포함한 여러 테러를 감행하고 이슬람 토후국 선포를 시도하며 예멘 정부와 충돌했다.
• 후티 반란 - 2004년 예멘에서 시작된 후티 반란은 자이디야흐 지도자 체포 시도와 정부의 부정부패, 외세의 지원에 대한 반발로 인해 발생했으며, 수도 점령 후 내전으로 확대되어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되었다.
• 남예멘 반란 - 남예멘 반란은 남부 운동을 중심으로 2009년부터 예멘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평화 시위에서 시작되었으나 폭동 및 무장 투쟁으로 변질되었고, 남부 과도 위원회가 아덴을 점령하기도 했다.
• 예멘 혁명 - 예멘 혁명은 2011년 아랍의 봄 영향을 받아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일어난 반정부 시위로,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부패, 장기 집권, 종파 갈등 등의 요인이 작용하여 살레 대통령 축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정치적 불안정과 내전 상황을 초래했다.
• 제2차 예멘 내전 - 2014년~현재